경매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경매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이 방법으로는 그들이 집필한 책과 강의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기초 지식을 다루는데 있어서는 '책' 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처음 책이 중요해요. 경매를 잘하려면 2가지 종류의 책이 필요한데요.
1)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책
2) 경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
이 두가지 책을 같이 봅니다.
경매는 기술입니다. 경매의 기술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예요. 부동산이 가치가 있어야 경매 투자를 통해 소유하게 된 부동산으로 매매차익을 남기거나 월세수익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개념만 나열된 책은 읽기에 지루하고.. 어렵죠? 그래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책을 먼저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야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흥미가 생기니까요.
이후에 경매용어와 기본 지식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읽으며 경험들을 쌓고, 이후 특수물건과 권리분석, 세분화된 영역- 상가, 토지, 세금 등..관심이 가는 분야를 선택해 공부하면 됩니다.
좋은 책을 고르셨나요?
그러면 처음보는 분야이다보니 어려운 용어나 문구들이 보일 꺼에요. 이럴땐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반드시 인터넷에 검색하여 공부를 합니다.
책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지는 않죠? 그러니 중요한 부분들은 표시해놓고 그때 그때 찾아볼 수 있도록 표시해놓습니다 ^^ 그래야 모를때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의 책 저자는 유치권, 법정 지상권 등과 같은 특수물건을 분석하고 해결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다고 해요. 물건조사/ 권리분석때 필요한 체크리스트도 만들어 투자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같이 해볼까요?
책을 통해 배웠다면, 배운 내용은 반드시 실전에 접목시키며 공부해야합니다. 직접 경매물건도 검색해보고, 관심가는 물건은 현장에 나가 조사하고 부동산에도 들러봅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경매 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하면 절대 시작할 수 없어요. 책에 있는 내용은 남의 지식일 뿐, 진정한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몸으로 부딪혀야합니다.
경매 투자 공부방법
내용 출처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책, 박희철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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